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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 누리는 낚시용 수상 좌대
잔잔한 수면 위에 알록달록한 사각형 모양의 물체가 한가롭게 떠 있다. 충북 진천 초평저수지에 떠 있는 낚시용 수상 좌대의 모습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좌대들은 물리적 거리 두기를 하는 것처럼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수상 좌대는 물 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독립된 공간이라 사람들과의 접촉도 줄일 수 있다. 최···
[ 1383호ㅣ2020.06.29 ]

‘민주화 열망’ 역사의 한 장면
6월 항쟁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부의 장기집권을 막기 위해 1987년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반독재·민주화 시위를 말한다. 당시 스물두 살의 젊은 나이에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고 이한열 열사는 6월 항쟁의 한 가운데에 있었다. 사진 속 흑백사진은 그해 7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 열사···
[ 1382호ㅣ2020.06.22 ]

성소수자의 인권 지지 ‘무지개 깃발’
6월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입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을 걷다 보면 주한 미국대사관 건물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지난 6월 1일 트위터에 “주한 미국대사관은 만인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기념하고자 레인보우 배너를 대사관 건물에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대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매년 6월 열리는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퀴어문화축제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냅니다. 또 한국 내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2017년부터 무지개 깃발을 건물에 내걸고 있습니다. 퀴어문화축제 행사는 20···
[ 1381호ㅣ2020.06.15 ]

반가움과 걱정의 ‘학교 가는 길’
지난 5월 27일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들이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학생들을 맞이하는 서울 송파구 세륜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분주했다. 교문 앞에서 체온계와 손 소독제, ‘너희들이 있어 행복해’라고 적힌 손팻말을 마련하고 학생들 맞을 준비를 했다. 본격적인 등교가 시작되기 전인 오전 ···
[ 1380호ㅣ2020.06.08 ]

‘상념’에 빠진 평화의 소녀상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횡령 의혹과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의 안성쉼터 매입·매각 의혹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시민단체의 고발이 잇따르고, 검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정의연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한편에서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 ···
[ 1379호ㅣ2020.06.01 ]

경비노동자의 죽음, ‘갑질’은 처벌 못 하나
‘아저씨의 착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 임신해서 같이 좋아해 주셨는데, 너무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 원통하고 슬픕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씨(59)가 일하던 경비실 앞에는 그를 추모하는 입주민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민들이 경비실에 붙인 쪽지들은 생전에 따뜻했던 그를 추모하는 글들이 가득···
[ 1378호ㅣ2020.05.25 ]

무관중 야구, 그래도 열혈 팬은 본다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은 탓에 관중도, 개막 축하 폭죽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외신 기자들이 대거 몰려 개막 소식을 전했고,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생방송으로 미국 안방에 한국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 1377호ㅣ2020.05.18 ]

위험의 외주화 ‘최악의 살인기업’
지난 4월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산재사망 대책 마련 공동캠페인단 주최로 ‘2020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열렸다. ‘최악의 살인기업’에는 하청노동자 7명이 사망한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에 이어 올해도 건설사가 불명예를 안았다. 이날 선정식에는 컨베이어 벨트에 아들을 잃은 엄마, 타워크레인에서···
[ 1376호ㅣ2020.05.11 ]

관중 함성은 없어도 반갑다 야구야!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프로야구가 마침내 돌아왔습니다. 4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와 두산의 첫 연습경기가 열렸습니다. 하늘은 더할 나위 없이 파랗고, 그라운드 잔디도 초록으로 한껏 물들었습니다.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양팀 선수들은 공식 유니폼을 입고 맞붙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선···
[ 1375호ㅣ2020.05.04 ]

봄철 맞아 안양천에 몰려든 숭어떼
봄볕이 따스했던 지난 4월 14일 오후, 한강의 지천인 안양천 일대에 숭어떼가 모여들었습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숭어가 안양천 상류로 거슬러 오르고 있습니다. ‘물 반, 고기 반’이라는 표현이 제격인 광경이었습니다. 숭어들은 봄철 산란기를 맞아 바다에서부터 먼 물길을 헤엄쳐 오는 길이었습니다. ‘안양천 살리기 운동’ 이후 수···
[ 1374호ㅣ2020.04.27 ]

선거 유세와 ‘거리 두기’ 그래도 투표는 꼭…
선거철인데,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대규모 군중 유세는 사라졌습니다. 유례없는 조용한 선거입니다. 물론 모인 사람들 앞에서 목청 높여 지지를 호소한다고 득표에 도움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이젠 휴대전화만 있으면 선거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나의···
[ 1373호ㅣ2020.04.20 ]

코로나에도 ‘민주주의의 꽃’은 피워야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 국민의 일상까지 지워버리면서 총선 시계까지 멈추게 했습니다.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직접 만나 공약과 얼굴을 알리는 일조차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은 공약도, 정책도, 인물도 ‘격리 중’이라는 푸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또 ···
[ 1372호ㅣ2020.04.13 ]

대학가 하숙집 안내문이 거의 사라졌다
“방이 없어 난리였던 적은 있어도 학생이 없어서 난리 난 경우는 처음이야.”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대학가 하숙집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3월 22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앞에 있는 주민 알림판은 썰렁하기 그지없었다. 해마다 새 학기가 되면 하숙생을 모집한다는 안내문으로 뒤덮이던 곳이었다. 1999년부터 이곳에서 ···
[ 1371호ㅣ202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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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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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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