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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보유량 바닥 ‘수급 비상’
전국 병원의 수술 일정이 정상화되면서 혈액 수요가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단체 헌혈이 취소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일일 혈액보유량이 9월 16일 0시 기준 3.8일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혈액보유량이 3일분 아래로 떨어지면 수술 또는 출혈을 동반하는 시술은 연기되고, 상···
[ 1396호ㅣ2020.09.28 ]

“전기세도 아까워 불 끄고 장사합니다”
“구경하고 가세요.” 지난 9월 6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서문 입구의 한 옷가게 앞. 주인은 불 꺼진 가게에서 무기력함이 섞인 상투적인 목소리로 손님을 불렀다. “전기세도 아까워 불 끄고 장사하죠.” 불 꺼진 가게는 문을 닫은 옆 가게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한 줌의 햇살이 닿은 가게 안 주인의 얼굴은 ‘아직은 살아 있다’···
[ 1395호ㅣ2020.09.21 ]

활기 잃은 캠퍼스…주변 상권도 시름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이 지난 9월 1일 일제히 개강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대부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캠퍼스는 활기를 잃었습니다. 9월 13일까지 강의를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이화여대에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겨 점심시간인데도 썰렁했습니다. 삼삼오오 강의실로 향하던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
[ 1394호ㅣ2020.09.14 ]

코로나 시대 ‘드라이브 인’ 졸업식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지면서 ‘비대면’이란 단어가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학교수업, 종교활동, 공연장 등 일상에 비대면이 익숙해지고 있다. 지난 8월 21일 하계 학위수여식이 열린 서울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운동장에서는 차량 100여대가 모여 ‘드라이브 인’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생들은 “웃프지만 재밌다”, “졸업 축하해, 나의···
[ 1393호ㅣ2020.09.07 ]

저 많은 쓰레기를 누가 버렸을까
장마 때 소양호·충주호 등 전국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 집중 수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긴 장마에 마을을 덮친 빗물과 불어난 시냇물이 합쳐지면서 온갖 쓰레기가 강으로 흘러들었다. 환경부는 7만톤에 가까운 쓰레기가 전국의 51개 다목적 댐과 보 그리고 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강원 춘천의 소양강만 해도 25톤 화물차 ···
[ 1392호ㅣ2020.08.31 ]

‘부동산 블루’ 사회, 청년은 어떤 생각을 할까?
집 없는 사람은 절망스럽고, 집이 있는 사람도 걱정이다. 정부가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잇달아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정부가 23번이나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으나 집주인은 물론 세입자도 불만으로 가득하다. 다주택자는 ‘세금 폭탄’에 불만을 표시하고, 세입자들은 ‘주거 불안’에 한숨을 쉰다. 온 나라···
[ 1391호ㅣ2020.08.24 ]

장마철 휴가는 책과 함께
지난 8월 4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튜브 사이로 청소년들이 만화책 코너에서 책을 고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린 시절, 장마가 시작되면 만화책방에서 만화책을 한아름 빌렸습니다. 아무렇게나 펼쳐놓은 만화책 사이에 드러누워 한 권 한 권 읽어가며 듣는 빗소리는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비 예보가 내려진 지난 주말, 그 시절을 ···
[ 1390호ㅣ2020.08.17 ]

야구만 볼 수 있다면, 이정도 고역쯤이야
모두가 설렌 ‘첫날’이었다. 코로나19로인해 올 시즌 프로야구가 뒤늦게 개막한 지 2개월여 만인 지난 7월 26일 마침내 첫 관중이 입장했다. 하지만 평소 야구장의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야구팬들은 발열 체크를 하고 입장한 뒤 마스크를 쓴 채 거리 두기를 하고 앉았다. 음식물과 맥주는 관중석이 아닌 편의점 근처에서만 가능했다. 선···
[ 1389호ㅣ2020.08.10 ]

“그린벨트를 길이 보존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애국가와 달리 하늘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은 황막해 보였다. 지난해 한가위, 귀성길 교통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경찰 헬기를 탔다. 서울 난지도를 이륙한 헬기는 남쪽으로 비행했다. 회색빛 아파트와 고층 빌딩 그리고 공장들…. 관악산과 청계산, 우면산 사이에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가건물들이 지뢰처럼 박혀 있···
[ 1388호ㅣ2020.08.03 ]

황망하고 허탈한 ‘정치인의 마지막’
장맛비가 내린 지난 7월 13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영결식을 마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이 우산을 쓰고 애도하는 시민 사이를 지나 추모공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급작스러운 고인의 죽음에 모두가 황망했지만, 영결식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진영 간의 싸움이 시작된 듯해 보는 이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공으로 과를 덮을 수는···
[ 1387호ㅣ2020.07.27 ]

내 마음속의 전태일 그리기
지난 7월 8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9차 전태일 50주기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사만화가 이동수 화백은 전태일 50주기를 주제로 밑그림을 그렸고, 행사에 참가한 시사만화가들과 시민들은 그림에 색을 채워 넣었다. 이 화백은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전태일이 노동자와 함께 항상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밝게 드러내···
[ 1386호ㅣ2020.07.20 ]

기약 없는 ‘임시휴업’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5개월이 넘어서면서 문을 닫는 서울 명동의 상점들이 많아졌다. 불 꺼진 쇼윈도에는 ‘임대문의’·‘커밍순’·‘휴업’을 알리는 전단이 붙어 있었다. 코로나19 영향 때문에 임시로 휴업을 한다며 단골손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적어놓은 한 상점의 모습이다. 원래는 무기한이 아니었나 보다. 좀 참으···
[ 1385호ㅣ2020.07.13 ]

한국전쟁 70주년, 전쟁의 상처는 아물었을까?
이념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거듭되는 심문과 재판 그리고 폭력도 그것의 실체를 오롯이 밝혀낼 수 없었다. 남은 것은 곰보같이 파인 전쟁의 상처뿐. 총과 포탄과 전차의 무한궤도에 짓밟힌 철원 노동당사는 밤하늘의 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사상이 다르다고 사람을 감금하고 고문했던 곳이었다니…. 고통받았던 것은 이념이 아니라 사···
[ 1384호ㅣ202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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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 주간 舌전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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