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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 장벽 ‘어떻게 뽑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지난 4월 2~3일 진행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장애인 유권자 차별 사례를 공개했다. 투표소 사무원이 공직선거법을 숙지하지 못해 동행인의 정당한 투표 보조행위가 거부됐다.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관리 매뉴얼 변경으로 부산의 한 발달장애인이 투표를 하지 못하기도 했다. 사진은 재보궐선거 전···
[ 1423호ㅣ2021.04.19 ]

활짝 핀 봄, 참아야 하는 벚꽃길
봄이 한창이다. 서울에도 봄이 흐드러졌다. 서울 벚꽃은 관측 이래 100년 만에 가장 빨리 개화했다. 지난 3월 28일 여의도 윤중로에서 아빠의 목말을 탄 아이가 활짝 핀 꽃을 향해 손을 뻗고 있다. 보행통제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이날, 봄 정취를 느끼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올해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봄축제인 ‘영등···
[ 1422호ㅣ2021.04.12 ]

의료 노동자들의 절규
“우리는 노예인가요, 도망가고 싶습니다.” 지난 3월 22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코로나19 전담병원 생명안전수당 지급과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후 이들은 방호복을 입고 국회 인근에서 거리 두기 1인 시위를 벌였다. 오후가 되자 국회 인근 서강···
[ 1421호ㅣ2021.04.05 ]

매화는 활짝 피어도 봄축제는 사라져
매년 3월에 열리던 대표적인 봄축제 ‘광양매화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축제와 상관없이 꽃망울을 터뜨린 남도의 매화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3월 14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상춘객들이 몰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었지만, 대형주차···
[ 1420호ㅣ2021.03.29 ]

“청년들은 월세 전전, LH는 투기 전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이 공분을 사고 있습다. 내 집 마련도 요원한 청년들의 절망과 박탈감도 말할 수 없이 커졌습니다. 지난 3월 9일 청년진보당 소속 청년들이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청년들은 “땅투기 집단 LH 가족, 차명 모두 처벌하라”, “지금 필요한 건 몰수와 처벌”, “L···
[ 1419호ㅣ2021.03.22 ]

내가 바로 살아 있는 증거다
삼일절 다음 날인 3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찾았다. 평일 오전이라 이곳을 찾은 시민은 많지 않았다. 전시를 관람하는 이들은 전시물 하나하나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목소리와 증언을 눈에 새겼다. 전시관 옆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추모관에 발길이 멈췄다. 박필연, 박옥분···
[ 1418호ㅣ2021.03.15 ]

전태일 열사 옆에 잠든 ‘시대의 어른’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프고 서러운 이들의 벗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백기완 선생이 지난 2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선생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5일 동안 치러졌다. 2월 19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시작으로 ‘시대의 어른’을 떠나보내는 의식이 진행됐다. 발인에 이은 노제는 고인이 설립한 통일문제연구소와 생전에 자주···
[ 1417호ㅣ2021.03.08 ]

코로나 의료폐기물 없어지는 날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로 진입한 지난 2월 16일,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하는 의료인 발밑에 의료폐기물 봉투가 놓여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도무지 줄어들지 않고 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날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359일 동안 하루 평균 21t, ···
[ 1416호ㅣ2021.03.01 ]

순천만습지 ‘S자형’ 물길
세계 습지의 날(2월 2일)을 앞둔 지난 1월 31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을 찾았다. 갈대와 갯벌 등 습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용산전망대에는 탐방객들이 꽤 오갔다. 저물녘 간조가 되자 유명한 ‘S자형’ 물길이 드러났다. “참 좋다”를 연발한 탐방객들은 이내 사진작가가 되어 일제히 휴대폰을 들고 풍광을 담았다. 해가 넘어가고 사위···
[ 1415호ㅣ2021.02.22 ]

김진숙 복직을 위한 연대
지난 1월 25일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씨의 복직을 요구하는 청와대 앞 농성장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예술인·종교인·노동자 등이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식을 하는 이들이 앉아 있는 낚시의자 뒤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 등 동조 단식 참가자들의 이름이 걸려···
[ 1414호ㅣ2021.02.08 ]

외출할 때 잊지 않게 ‘마스크걸이’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강력한 폭탄을 맞았다. 역사 인류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말했던 ‘총’과 ‘쇠’가 아니라 ‘균’에 가깝다. 전대미문의 바이러스는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다.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들과 만남은 최소화됐고, 비대면이라는 익숙지 않은 문화에 적응해야 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한 달···
[ 1413호ㅣ2021.02.01 ]

아쉽고 허전한 낯선 졸업식
졸업 시즌입니다. 코로나19가 졸업 풍경을 바꿔놓았습니다. 지난 1월 13일 서울 용산구 원효초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졸업식에서 교장선생님과 6학년 담임선생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졸업생과 학부모들은 집이나 직장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 1412호ㅣ2021.01.25 ]

강물만 얼어붙은 게 아니다
‘소한’인 지난 1월 5일, 경기 가평군 가평대교 밑을 흐르는 북한강이 한반도를 덮친 북극한파에 얼었습니다. 언 강 위에는 간밤에 내린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의 얼음은 유독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우리의 삶도 고약한 바이러스로 강처럼 얼어붙었습니다. 소중한 이들과의 시간은 멈췄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
[ 1411호ㅣ202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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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 주간 舌전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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