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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대’의 마지막 기자간담회
“앞으로 ‘청와대 시대’라는 말이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25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이날 ‘청와대 시대’의 마지막 대통령과 출입기자들의 간담회가 청와대 내 녹지원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은 “우리 역사, 또는 청와대의 역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때문에 뭔가 청산한···
[ 1476호ㅣ2022.05.09 ]

바다에서 진 단원고 벚꽃
“학교 벚꽃을 좋아했던 아이들을 위해 출발 전 학교에 들러 준비해왔습니다.” 엄마는 8년째 벚꽃을 못 본 아이들을 위해 경기 안산시 단원고를 찾았다. 그날 이후 “가장 가기 힘든 곳”이었다. 지난 4월 16일 새벽 2시, 안산에서 출발한 버스는 오전 7시가 다 돼서 전남 목포의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도착했다. 다시 뱃길로 3···
[ 1475호ㅣ2022.05.02 ]

꽃비를 맞으며
서울 여의도 벚꽃길이 3년 만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벚꽃 철마다 통제됐던 곳이지요. 개방 사흘 만인 4월 12일에 찾은 벚꽃길엔 평일인데도 가족과 연인이 많았습니다. 만개한 벚꽃에 봄바람이 살랑하고 닿을 때마다 꽃잎이 흩날립니다. 걷던 이들이 탄성을 지릅니다. 일제히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사진작가가 됩니다. ···
[ 1474호ㅣ2022.04.25 ]

11년이나 지났는데…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와 애경산업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보상을 위해 ‘가습기 살균제 조정위원회’가 내놓은 최종 조정안을 거부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세상에 알려진 지 11년 만에 나온 조정안이지만 두 기업은 피해보상 총액과 각 기업이 분담해야 하는 비율, 조정안의 피해보상 기준 등을 들어 조정안에 ···
[ 1473호ㅣ2022.04.18 ]

인권에 중립은 없다
인권단체 회원들이 지난 3월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사회적 소수자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서울교통공사를 규탄하고, 광고관리규정의 개정을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회견에서 서울지하철 내 광고 게시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통공사가 자의적으로 사회적 소수자의 ···
[ 1472호ㅣ2022.04.11 ]

지켜지지 않은 산과의 약속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 발생한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인 지난 3월 13일, 역대 최장기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최종 진화됐다. 3월 22일 경북 울진 산불현장을 찾았다. 울진의 산불피해 면적은 너무 광범위한 탓에 아직 정확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육안으로도 불에 탄 민가와 나무들, 검은색으로 변한 숲을 확인할 수 있···
[ 1471호ㅣ2022.04.04 ]

여덟 번째 봄
‘벌써’ 8년이 흘렀다. 세월호 8주기가 한달 남은 지난 3월 16일, 세월호 기억공간에는 유가족과 4·16연대 회원들이 ‘또’ 모였다.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1반이었던 수진이의 아빠이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종기씨가 “억울한 죽음에 지겨움이 어디 있느냐”며 입을 열었다. 회견에 참석한 이윤경 참교육을···
[ 1470호ㅣ2022.03.28 ]

“집 탈까봐 어디 가겠습니까”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졌다. 산불이 사흘째 이어진 지난 3월 6일, 울진과 경계에 있는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 인근 야산에는 밤까지 불길이 이어졌다. 험준한 산들 사이, 마을로 들어가는 외딴 도로 곳곳에는 민가로 내려오는 산불을 막기 위해 배치한 소방차의 빨간 불빛이 깜빡였다. “낮에···
[ 1469호ㅣ2022.03.21 ]

전쟁을 멈춰주세요
지난 2월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가 군사시설 폭격에서 민간인 거주 지역으로 공격 수위를 높이며 부상자와 사망자들이 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저지를 이유로 강행한 러시아의 무력 행위는 국제사회의 큰 반발을 낳고 있다.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시민들은 “전쟁···
[ 1468호ㅣ2022.03.14 ]

“누구를 찍어야 하나”
지난 2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첫 대선후보 TV토론회가 열렸다. 공식 선거 운동 이후 첫 토론이자 여야 4당 대선후보가 모인 세 번째 TV토론이었다. 토론이 시작되는 오후 8시쯤 찾은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은 파장을 앞두고 있었다. 아직 닫지 않은 가게 곳곳에서 시장상인과 손님들이 생방송을 지켜봤다. 이날 토···
[ 1467호ㅣ2022.03.07 ]

조용하고 치열하게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한창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후보로 총 14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11명이 등록을 마쳤고, 마지막 날에 3명이 추가 등록을 했습니다. 여야 4당의 후보뿐···
[ 1466호ㅣ2022.02.28 ]

저 하늘도 기억하겠죠
하늘이 유난히 파랬다. 그 파란 하늘 아래 노동자의 안전화가 놓여 있었다. 흙먼지가 굳어져 유난히도 누렇게 보이는 안전화. 지난 2월 9일 청와대 앞의 기이한 풍경이다. 지난해 1월 중대한 인명 피해를 낳는 사고가 발생 시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설 연휴를 목전에 둔 지난달···
[ 1465호ㅣ2022.02.21 ]

또다시 무너져 내렸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9일,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노동자 3명이 매몰됐다.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이 시행에 들어간 지 사흘 만에 발생한 중대재해다. 삼표산업의 고용인원은 약 930명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한편 특별감독도 ···
[ 1464호ㅣ202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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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 주간 舌전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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