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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양-인간보다 사려 깊은 어느 로봇 이야기
양이 남긴 기록을 살펴본 제이크는 이 휴머노이드가 자의식에 눈뜬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듯하다. 정말 그랬다면 테크노를 생산한 형제자매회사의 진짜 이름은 알고 봤더니 터미네이터를 만들어낸 스카이넷으로 바뀔 참이고. 제목 애프터 양(AFTER YANG)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96분 장르 드라마 감독 코고나다 ···
[ 1479호ㅣ2022.05.30 ]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
의식의 흐름대로 펼쳐지는 상상력
로랑 티라르 감독은 평소 친분이 있던 작가 파브리스 카로의 소설을 보고 바로 영화화를 결심했다고. 소설은 훨씬 혼란스럽고 산만한 주인공의 독백이 주를 이루는데 각색과정에서 이를 최대한 존중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제목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Le Discours/ Th···
[ 1478호ㅣ2022.05.23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마블 최초 호러물? 샘 레이미 연출은 빛났다
전작에서 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피터 파커들’이 한꺼번에 모인 마당에 여러 평행세계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출연하는 건 뻔히 예상되는 수순이었다. ‘멀티버스’라는 설정 때문에. 제목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
[ 1477호ㅣ2022.05.16 ]

우연과 상상-우연이란 현실성에 상상의 날개를 달다
하마구치 류스케의 작품에는 매번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 있다. 인물들은 서로의 이름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 이름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인격이 되고, 사건을 가늠하는 중요한 방향키가 된다. 제목 우연과 상상(偶然と想像) 제작연도 2021 제작국 일본 상영시간 121분 장르 드라마, 모음집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출연···
[ 1476호ㅣ2022.05.09 ]

카사네: 빼앗는 얼굴
키스하면 얼굴이 바뀌는 립스틱이 있다면
얼굴을 빼앗는 도구는 마법의 립스틱이다. <데스노트>처럼 립스틱 사용에는 법칙성이 있다. 유효시간은 12시간. 원작 만화에서는 여러 가능성과 관련한 사고실험을 통해 이야기가 구축되는데 아무래도 장편영화이다 보니 이야기는 축약돼 있다. 제목 카사네: 빼앗는 얼굴(累 かさね)···
[ 1475호ㅣ2022.05.02 ]

공기살인-진행형의 비극과 안타까운 연민
완성도에서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이 한편의 영화가 우리에게 희미해지고 있는 가습기 사건의 비극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공기살인 제작연도 2022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108분 장르 드라마 감독 조용선 출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개봉 20···
[ 1474호ㅣ2022.04.25 ]

앰뷸런스-다시 돌아온 ‘할리우드 폭발광’
마이클 베이 감독이 드론 촬영에 맛을 들였다. 건물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숨 막히는 경찰차와 은행강도들을 태운 앰뷸런스 추격신을 극단적인 각도를 오가며 보여준다. 주연배우들과 함께 흡사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을 주는 오락영화다. 제목 앰뷸런스(Ambulance) 제작연도 2022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36분 장르 액션, 범죄 ···
[ 1473호ㅣ2022.04.18 ]

모비우스-비상과 추락의 기로에 선 안티히어로
<모비우스>는 안티히어로 영역 안에 있다고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말이다. 내면적으로는 최근 선보였던 유사작품들과 비교해 뚜렷한 목적과 단순한 갈등구조만을 보인다는 면에서 되레 과거로 회귀했다고 평가하는 게 옳을 것 같다. 제목 모비우스(Morbius)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0···
[ 1472호ㅣ2022.04.11 ]

배니싱: 미제사건
한국 배경, 한국인 주연의 프랑스 영화
한국에서 기존에 만들어진 장르적 맥락과 다른 문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느껴지는 생소함은 확실히 이 영화를 볼 관객들에게는 어필할 만한 매력 포인트다. 제목 배니싱: 미제사건 제작연도 2021 제작국 프랑스 상영시간 88분 감독 드니 데르쿠르 출연 유연석, 올가···
[ 1471호ㅣ2022.04.04 ]

문폴-지구로 추락하는 달의 비밀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사고 장면부터 미심쩍은 의문을 던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좀처럼 납득하기 힘든 가설을 떡하니 던져놓는다. ‘차마 그건 아니겠지’란 생각에서 ‘하기야 그거 말곤 없겠군’이라고 스스로 타협해야만 하는 순간을 관객들은 강요받게 될 것이다. 제목 문폴(Moonfall) 제작연도 2022 제작국 미국, 영국, 중국···
[ 1470호ㅣ2022.03.28 ]

도어맨
기타무라 류헤이가 만든 여성판 <다이하드>?
<레옹>에서 비리 경찰의 포위에 맞서 건물 탈출을 시도하는 청부살인업자 역으로 진한 인상을 남긴 장 르노가 여기서는 사교적이고 교양이 풍부한 옛 독일공산당 인사로 나온다. 전반적으로 우정출연 내지는 특별출연 정도의 인상만 남길 뿐이다. 제목 도어맨(The Doorman) ···
[ 1469호ㅣ2022.03.21 ]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보지 못할 것을 찾아나서는 용기와 기쁨
영화는 시종일관 극단적 클로즈업으로 촬영한 화면을 이어간다. 피사체의 특정 부분만을 명확히 포착하고 이외의 배경이나 인물들은 희미하게 보여준다. 시각장애인의 시점을 최대한 모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제목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The Blind Man Wh···
[ 1468호ㅣ2022.03.14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능력주의를 순정하게 완성하는 법
영화 제목 속 이상한 나라는 어디를 말하는 걸까. ‘이상한 나라’라는 제목의 책들이 생각난다. 예컨대 최근 교육문제를 주제로 한 경향신문 연재를 묶어낸 책 를 보면 그 이상한 나라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임에 틀림없다는 걸 알게 된다. 제목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In Our Prime) 제작연도 2020 제작국 한국 상영시···
[ 1467호ㅣ202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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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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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이란 착시
오늘을 생각한다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이란 착시
7월 19일은 2023년 경북 예천에서 무리한 수해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2주기 기일이다. 지난해 1주기 기일엔 곳곳에 차려진 분향소와 추모제에 채 상병 사망 책임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시민의 발길이 줄을 지었다. 기일을 열흘 앞둔 7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여파였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윤석열은 파면됐고, 특검이 출범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제기된 의혹은 하나둘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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